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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의원의 집념, 도봉·방학역 엘리베이터 개통 기재부·국토부 정부예산안 공사 근거 마련…4년간 노력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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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39회 작성일 20-02-09 10:43 [제1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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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역사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모습이다. 엘리베이터는 지난 2월6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김선동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도봉을, 정무위)이 2월6일 첫차부터 도봉·방학역 엘리베이터가 개통된다고 밝혔다.

 엘리베이터는 2019년 3월 13일 착공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동안 총 공사비 65억원이 소요됐고, 15인승 엘리베이터 방학역 4대, 도봉역 3대 등 총7대가 설치됐다.

 도봉역, 방학역 엘리베이터 설치는 2018년 12월 13일 설치공사 계약, 2019년 1월 30일 감리계약을 거쳐 2019년 3월 11일 방학역의 수목을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됐다.

 작년 연말 공사는 완료됐으나, 안전관리체계 승인 절차가 2개월 가까이 소요되면서 이 날 첫차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도봉·방학역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은 지난 2016년 김선동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비사업으로 근거를 마련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400조 슈퍼 정부예산안 심의를 하면서, 김 의원은 도봉구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약 175억원 증액시켰으며 이 때, 부대의견을 통해 도봉역·방학역 엘리베이터 설치 예산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정부예산안 확정 이후,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과 4차례 회의를 주관하며 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고, 사전 현장답사 등 기초 조사를 거쳐 당초 공사비용 60억원을 47억원으로 절감하는 최종안을 마련했다.

 이후 2018년 정부 예산안 심사에서 김 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수석 자격으로 최종 협상자로 참여. 정부부담 공사비 예산 16억원을 국회 수정안에 반영시켰고, 나머지 31억원은 기재부와 국토부를 통해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서울시가 마련하도록 조치했다.

 2018년 정부예산 16억원으로 실시설계를 위한 기초 작업이 진행됐고, 도로부지 편입을 확정짓기 위해 8월 11일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도봉구청간 MOU 체결, 공사발주는 10월에 시작되어 혁성공영㈜에서 시공했다.

 총 공사비는 도로정비와 설계 관련 비용이 늘어나며, 당초 계획된 48억원에서 17억원이 증가한 65억4300만원으로 확정됐으며, 3월 착공 후 약 11개월을 거쳐 올해 2월 6일 개통하게 된 것이다.

 김선동 의원은 “2016년 기재부 설득해 정부예산안에 담아내면서 시작한 도봉·방학역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이 4년 만에 개통됐는데, 장애인, 임산부, 어르신 등 교통약자 분들께서 편안히 이용하실 생각을 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역사 구조상 엘리베이터 설치가 불가능에 가깝다며 기재부와 국토부가 보류하던 사업을 끈질기게 설득하여 성사시킨 사업이라 애착이 더 큰데, 늘 도봉주민만 바라보며 도봉발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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