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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방학2,3동 주민자치회, 자치회관 자율운영 협약 체결 주민자치회­자치회관 위·수탁 시범운영 공모사업 선정…7월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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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18회 작성일 21-04-04 09:35 [제13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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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학3동 주민자치회 자치회관 위·수탁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도봉구가 4월 1일, 방학2동 및 방학3동 주민자치회와 자치회관 자율운영을 위한 비대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서울시에서 81개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자치회­자치회관 위·수탁 시범운영 공모사업에서 도봉구 2개 동이 선정되어 주민이 자치회관의 직접운영에 나서게 된 것이다.

 도봉구는 지난 12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한편, 구 의회 민간위탁동의안을 승인받으며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았다. 이후 동 주민센터 사무공간과 자치회관의 동선을 분리하고 보안공사를 시행하여 자치회관이 주민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공간을 개편하였다.

 이번 협약은 그간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의 결실이다. 방학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선)는 2018년부터 주민주도의 자치회관 자율운영을 위해 10회에 걸친 연구모임을 갖고 자치회관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사전준비를 해왔다. 방학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춘길)도 자치회관 일부 공간을 주민자치회에서 관리하는 등, 전국 지차체에서 견학을 올 정도로 그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4월 1일 협약 이후 방학2동, 방학3동 주민자치회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전반과 공간에 대한 운영을 맡아 프로그램 개설 및 변경, 강사 선정 및 수강료 등을 조례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방학2·3동 주민자치회는 4월부터 3개월간의 준비기간 동안 기존 프로그램들을 개편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온라인 강의들을 시범적으로 선보이며, 오는 7월 정식으로 자치회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자치회관을 기존 강의공간에서 벗어나 아동 돌봄, 자원 재활용 등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그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다짐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방학2·3동 자치회관 위·수탁 운영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도봉구가 선도적인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자치회관이 주민 스스로 모여, 스스로의 문제를 찾고, 해결해나가는 공론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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