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도봉 동행정
삼각산동 주민공동체 ‘정다운 이웃’ 사랑의 밑반찬 전달 21일 거동 불편한 이웃 20세대에 밑반찬 직접 만들어 전달 찾아가는 복지상담 함께 진행해 이웃들 어려움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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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2회 작성일 19-12-01 12:02 [제1239호]본문
강북구 삼각산동(동장 임종배) 나눔동아리 ‘정다운 이웃’은 지난 11월21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밑반찬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뤄졌다. 회원들은 소불고기, 겉절이, 멸치볶음 등을 정성껏 만들어 거동이 불편해 식사준비가 어려운 2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또한 회원들은 반찬 전달과 함께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에 어려운 점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수술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식사 준비가 힘들어 끼니를 챙기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영양 가득한 반찬을 지원해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정다웃 이웃’은 삼계탕 나눔 행사, 경로당 효봉사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임종배 삼각산동장은 “정다운 이웃의 활발한 봉사 활동으로 정이 넘치는 마을이 조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다”고 밝혔다.
밑반찬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뤄졌다. 회원들은 소불고기, 겉절이, 멸치볶음 등을 정성껏 만들어 거동이 불편해 식사준비가 어려운 2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또한 회원들은 반찬 전달과 함께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에 어려운 점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수술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식사 준비가 힘들어 끼니를 챙기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영양 가득한 반찬을 지원해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정다웃 이웃’은 삼계탕 나눔 행사, 경로당 효봉사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임종배 삼각산동장은 “정다운 이웃의 활발한 봉사 활동으로 정이 넘치는 마을이 조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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