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도봉 동행정
방학2동 도깨비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개최 상인회 주관, 김장김치 100통 담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1회 작성일 19-12-01 11:41 [제1239호]본문
방학2동은 지난 11월 25일 지역 전통시장인 방학2동 도깨비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방학2동 도깨비시장 상인회에서는 매년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지역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는 상인회 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김장 재료준비에서부터 포장까지 모두 100통의 김치를 정성을 다해 담갔다.
이날 상인들이 따뜻한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소외된 저소득 계층 주민들에게 모두 전달됐다.
특히, 도깨비시장 한복판에서 상인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김장을 담그는 모습은,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소외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상인들의 따뜻함을 엿볼 수 있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도깨비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추운 겨울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학2동 도깨비시장 상인회에서는 매년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지역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는 상인회 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김장 재료준비에서부터 포장까지 모두 100통의 김치를 정성을 다해 담갔다.
이날 상인들이 따뜻한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소외된 저소득 계층 주민들에게 모두 전달됐다.
특히, 도깨비시장 한복판에서 상인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김장을 담그는 모습은,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소외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상인들의 따뜻함을 엿볼 수 있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도깨비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추운 겨울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서울강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