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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부리가 큰 ‘큰부리까마귀’와 공존을 꿈꾸며
  •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내려서 원도봉인 도봉산국립공원사무소로 가는 길에 심심치 않게 큰부리까마귀를 볼 수 있다. 과거에는 도봉산 국립공원 자운봉, 신선대, 사패산 등과 같은 산 정상 또는 능선에서 보이던 큰부리까마귀가 요즘에는 종종 도심 안에서도 눈에 띈다. …
  • [제1446호] 강북신문 | 85회 | 2023-11-21
  • [보훈기고] ‘규제’와 ‘혁신’, 간극의 조정을 통한 일류보훈의 실현
  • 얼핏 규제와 혁신은 양립하기 어려운 개념으로 보인다. ‘규제’는 과거지향적이다. 과거에 일어났던 일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지기에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대응에는 취약할 수밖에 없다. 반면 ‘혁신’은 미래지향적 개념이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
  • [제1445호] 강북신문 | 141회 | 2023-11-10
  • [보훈기고]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이 되어있는 나라 대한민국이다. 많은 국민이 태어날 때부터 분단 상태인 나라에서 자라서인지 전쟁이 언제라도 발발할 수 있다는 외국인들의 시각과는 달리 우리 국민은 이 상황을 크게 괘념치 않는 듯 하다.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보면 강대국…
  • [제1440호] 강북신문 | 391회 | 2023-10-07
  • [보훈기고]103년 전 유관순 열사 순국을 생각하며
  • 2023년 9월 28일은 추석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날인 동시에 유관순 열사 순국 103년이 되는 날이다. 극심한 고문과 구타를 겪은 순간에도 유관순 열사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유명하다.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
  • [제1439호] 강북신문 | 521회 | 2023-10-04
  • [보훈기고]청렴 선진국을 기대하며
  • 대한민국의 국가청렴도가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국제투명성기구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국가청렴도에서 63점을 받아 180개국 중 3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의 근대화 발전과정에서 발생했던 많은 부정부패를 생각하면 기뻐하지 않을 수 없는 성과이다. 산업화과정에…
  • [제1436호] 강북신문 | 423회 | 2023-09-07
  • [기고]말 많았던 새만금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12일의 여정
  • 결국 ‘국제적 망신’이라는 비판까지 나오면서 부안에서 개막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마무리됐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 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청소년국제야영대회이다. 지난 2017년 유치에 성공한 새만금 잼버리는 152개국에서 약 …
  • [제1433호] 강북신문 | 742회 | 2023-08-22
  • [연금기고]‘상생의 연금개혁’, 지금이 바로 적기다
  • “귀하는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입니다. 평소 병원 갈 시간이 없어 검진을 미뤄오셨다면, 지금이 바로 적기입니다.” 어김없이 올해도 문자가 왔다. 검진이라고 하면 괜히 불안한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치료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기에, 더…
  • [제1433호] 강북신문 | 324회 | 2023-08-19
  • [소방기고]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
  • 무더운 날씨와 잦은 비로 인해 우리는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에어컨은 더욱 필수적인 가전제품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에어컨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 중 하나는 바로 에어컨의 실외기 안전 사용이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전국 통계에 따르면…
  • [제1432호] 강북신문 | 322회 | 2023-08-11
  • [보훈기고]광복절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 올해는 광복 78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는 78년 전 일제의 가혹한 탄압을 견뎌내고 마침내 맞이했던 우리의 광복을 기억해야만 한다. 대한제국은 을사늑약, 경술국치를 겪으면서 국권을 상실했으며, 민족적 자존심은 역사 이래 처참히 꺾였다. 이후 일제는 대륙침략을 …
  • [제1432호] 강북신문 | 440회 | 2023-08-10
  • [보훈기고]Amazing 70
  • 6.25전쟁 정전협정일인 매년 7월 27일은 ‘유엔군 참전의 날’로 기념되고 있다. 정전 60주년이었던 2013년부터 6.25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위훈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을 ‘유엔군 참전의 날’로 제정해 기념해오고 있으며, 특히…
  • [제1429호] 강북신문 | 639회 | 2023-07-20
  • [기고]삼각산포럼, 케이블카 설치 염원위해 ‘발왕산케이블카’ 답사
  • 삼각산포럼(회장 이성희)이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삼각산케이블카 설치를 염원하며 전국의 케이블카 설치지역을 답사하기로 하고 지난 6월17일에는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케이블카를 답사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 안종만 명예회장 등 22명이 28인승 리무진 버스에 탑…
  • [제1424호] 강북신문 | 494회 | 2023-06-21
  • [보훈기고]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 올해는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되고,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이에 국가보훈부에서는 ‘위대한 헌신으로 이룬 놀라운 70년(Amazing 70)’이라는 주제 아래 참전용사의 ‘위대한 헌신’에 감사, ‘자유의 가치’…
  • [제1423호] 강북신문 | 629회 | 2023-06-14
  • [국민연금기고]국민연금과 청렴은 같은 말이다!
  • 우리나라는 2025년에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전망하고 있어, 이 시점에 노후소득보장의 큰 축인 국민연금제도가 국민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민연금제도는 1988년 처음 시행된 이후 아직 40년이 채 지나지 않아 우리보다 먼저 …
  • [제1421호] 강북신문 | 476회 | 2023-05-31
  • [보훈기고]대한민국 임시정부 104주년을 기념하며
  • 한반도 반만년 역사의 시계를 24시간으로 치환했을 때 국민이 나라의 주인인 자유민주주의 시대는 18분에 불과하다고 한다. 지금은 당연하게 누리는 가치들이 당연하지 않았던 시대가 우리 역사의 대부분이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는 1919년 4월 11일 수립된 대한…
  • [제1413호] 강북신문 | 1323회 | 2023-04-04
  • [보훈기고]다시 기억해야 할 서해수호의 날
  • [보훈기고]다시 기억해야 할 서해수호의 날 겨우내 우리를 움츠리게 했던 찬바람이 사라지고, 부드러운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또다시 우리를 찾아왔다. 변하는 것은 계절 뿐만이 아니다. 몇 년간 우리의 삶을 통제했던 코로나19로부터도 …
  • [제1411호] 강북신문 | 2269회 | 2023-03-22
  • [기고]실직 중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지원
  • 국민연금공단은 2022년 5월 제도 시행 34년 만에 ‘수급자 6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현재 매월 수급자 622만 명에게 약 2조 8천억 원의 연금을 적기에 정확하게 지급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수급자의 급속한 증가는 고령화 시…
  • [제1410호] 강북신문 | 2362회 | 2023-03-15
  • [특별기고]도봉·강북구 임대주택 부담 낮추라
  • ▲재건축시 강남 임대의 30%가 적당…고도제한 완화, 종상향 기회균등 필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작년 3월 2040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아파트 재건축·재개발시 ‘35층 규제 폐지’를 천명했다. 박원순 시장 시절 만들어진 35층 규제로는 도시경쟁력을 살릴 수 없다는…
  • [제1409호] 강북신문 | 774회 | 2023-03-07
  • [보훈기고]첫 번째 국경일의 의미를 생각하며
  • 아직 추위가 남아있는 계절, 매해 국경일 중 제일 먼저 맞이하게 되는 3.1절이 다가왔다. 3.1절은 광복절, 제헌절, 개천절과 같이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1949년 10월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국경일로 정해진 이래 매해 첫 번째로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
  • [제1407호] 강북신문 | 753회 |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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