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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최성희 도봉소방서장, 관내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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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4회 작성일 19-10-27 11:58 [제1234호]본문
도봉소방서 최성희 서장이 지난 24일 오후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메가박스를 직접 방문해 화재예방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예방 점검은 시민 문화생활과 밀접한 영화관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점내용으로는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대피시킬 의무가 있는 직원 및 아르바이트생 등 관계인들의 초기 대응요령 숙지여부 확인 △비상구 안전관리 등 대피로 점검 △소방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이다.
이와 함께 해당 영화관 관계자들과 자율적인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진 뒤 시민들이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성희 도봉소방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관리 의식 확립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화재예방 점검은 시민 문화생활과 밀접한 영화관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점내용으로는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대피시킬 의무가 있는 직원 및 아르바이트생 등 관계인들의 초기 대응요령 숙지여부 확인 △비상구 안전관리 등 대피로 점검 △소방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이다.
이와 함께 해당 영화관 관계자들과 자율적인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진 뒤 시민들이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성희 도봉소방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관리 의식 확립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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