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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한파 대피소 텐트 ‘강북 따숨터’ 운영 유동인구 밀집 지역 중심 설치해 버스 이용객들의 만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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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819회 작성일 20-01-12 09:53 [제12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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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3월15일까지 운영할 예정인 한파 대피소 ‘강북 따숨터’ 모습.
강북구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3월15일까지 한파 대피소 ‘강북 따숨터’를 운영한다.

 따숨터가 설치된 곳은 강북구 지역 내 지선 버스와 마을버스 정류장 12곳으로, 전체 7개 동 가운데 삼양동과 삼각산동은 각각 1곳씩 운영된다.

 또 미아동과 송중동, 번1동, 수유3동, 우이동은 지하철 역사 주변 출입구와 아파트단지, 솔밭공원에 이르기까지 각 동마다 2곳에 설치돼 있다.

‘강북따숨터’는 단순히 한파 대피 목적을 넘어 도시미관 개선과 관광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의 ‘스쿨비’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특히 전철역 출구 주변에 설치된 ‘강북따숨터’는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는 극심한 한파 속에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구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들과 아이를 동반한 주민들은 길을 가다 발길을 멈추고 강북따숨터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는 등 지역의 명물이 되어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강북구는 따숨터를 통해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설치 장소의 확대 등을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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