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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내 청소년 자치 모임 ‘청정’ 인권토론회 개최 청소년 인권에 대한 토론 진행하여 인권의식 높이는 기회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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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432회 작성일 19-11-17 11:10 [제12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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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소년이 주도로 인권 주제의 활동을 진행하는 청소년 자치모임 ‘청정’이 9일 인권토론회를 개최했다.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소년이 주도로 인권 주제의 활동을 진행하는 청소년 자치모임 ‘청정’이 지난 11월9일 복지관에서 인권토론회를 개최했다.

 격주로 복지관에 모여 인권을 주제로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해오던 청소년들은 ‘같은 또래의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인권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여 인권의식을 높이자’는 취지로 약 한 달 간의 회의를 통해 인권 토론회를 기획하기 시작했다.

 이날 청정은 ‘청소년 범죄 처벌 수준 강화 및 유지’, ‘10시 이후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제한’의 두 가지 주제로 열띤 찬반토론을 진행했다. 토론회는 청정의 회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송영은(17) 학생이 사회자 역할을 맡아 주도했다.

 토론회를 처음 경험하는 14명의 학생들은 1차 토론회에서는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2차 토론회가 시작되자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상대방의 의견에 반론을 제시하기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토론회에 참여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오늘 나와 직접 관련되어 있는 청소년 인권을 주제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으며 토론을 나눌 기회가 돼서 좋았고, 청소년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청정은 지역사회의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인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청소년 인권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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